웅어가 된 아이 [전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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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어가 된 아이
글 김경옥 - 낭독 라경림 - 들음닷컴 - 2010년

총 재생 시간 - 2시간 48분 15초
ECN-0199-2010-813-001370360

책소개
『웅어가 된 아이』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웅어에 얽힌 슬프고도 아름다운 설화를 모티프로 한 장편동화로, 이 작품을 위해 작가는 오랜 기간 행주산성 일대를 탐색하며, ‘웅어’에 관련된 설화를 채록하고 역사적 사실을 꼼꼼히 조사 분석하여 그동안 입으로만 전해져 내려오던 ‘웅어이야기’를 ‘웅어’를 매개로 꼽추 소년 행남이와 양반집 옥련아씨의 신분을 초월한, 그리고 자신보다는 남을 위하는 애잔하고도 감동적인 순수한 사랑이야기로 창작해 냈다.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아름답고 귀한 웅어를 일반 백성이 함부로 잡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옥련아씨의 병을 낳게 하기 위해 ‘웅어’를 잡는 행남이. 살아 있는 생명을 함부로 죽이는 일이 커다란 죄악이라고 믿고 있는 행남이는 사랑하는 옥련아씨를 위해 스스로 살생을 하는 죄를 짓고, 옥련아씨는 자신을 위해 죄를 짓게 된 행남을 위해 스스로 석빙고에 갇혀 죽게 된다.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과 동시에 순수한 사랑의 위대함을 알게 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저자 : 김경옥
1965년 서울 출생
2000년 『아동문학연구』와 『아동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
지은 책으로는 『그 별의 비밀 번호』, 『사고뭉치 삼돌이』, 『아이들은 왜 숲으로 갔을까』,『웅어가 된 아이』,『행복한 태교동화』,『돈돈돈 돈이 왜 필요할까』,『거울공주』,『빵점짜리 대한이 민국이 젠틀맨 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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